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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제약이 차라리 순수한 것
최근 A제약 리베이트 사건을 촉발시킨 게 A제약 내부에 공금을 횡령한 A씨의 고발로부터 시작됐다고. A제약 직원 O모 씨는 자신이 공금을 횡령한 것을 고발하면 의사들을 대상으로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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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분쟁 조정 신청 전년대비 3배 이상 급증
#2009년 3월, 폐암 3기인 40대 남자는 폐 수술 중 신경 손상으로 하반신 마비가 발생해 3년 이상 병원 치료를 받아 사망했다. 그러나 의료기간의 과실이 인정 돼 위원장의 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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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돈보다 생명이다" 진주의료원 폐업 반대 '촛불' 광화문 밝혀
"돈보다 생명이다.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 철회하라" "경남도의 역주행은 공공의료 말살정책. 홍준표를 규탄한다" 진주의료원 직원과 시민 200여명의 구호가 광화문 일대에 울려퍼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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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훈 “용기있게 수습을” 홍준표 “용기있게 개혁 중”
진주의료원 폐업 논란이 여의도 정치권으로 상륙했다. 민주통합당이 불을 붙였다. 문재인 의원은 8일 나흘째 국회에서 단식 농성 중인 김용익 의원을 찾아 위로했다. 5일엔 박원순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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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량식품 척결 정책이 성공하려면
불량식품은 작년 12월 대통령 공약으로 ‘성폭력, 학교폭력, 가정파괴범’과 함께 4대악으로 규정, 이를 척결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겠다고 약속하면서 이슈화되기 시작했다.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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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계 리베이트 수사 어디까지 확대되나?
리베이트로 제약업계와 의료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. 최근엔 동아제약에 이어 일양약품도 의약품 리베이트 혐의로 검찰에 조사를 받았다. 의약품 뿐만 아니라 의료기기도 마찬가지다. 공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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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무장병원 피해의사들이 위헌심판제청을 하여야 하는 이유
소위 사무장 병원의 원장(급여를 받기로 하고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자에게 고용된 의사)이 의료행위를 하고 국민건강보험법상의 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은 경우, 건강보험공단(이하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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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용익의원, "홍준표 도지사, 지금 막가자는 거죠?"
김용익 의원(민주통합당)이 경상남도 진주의료원 폐업과 관련,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"막가자는거냐"며 직격탄을 날렸다. 김용익 의원은 18일 열린 '2013 보건의료 대토론회'에 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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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의 감기 우울증 환자, 70대 여성이 가장 많아
70대 여성에서 마음의 감기인 우울증을 앓는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 2011년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 당 1086명의 환자가 앓고 있었는데 70대 여성은 10만명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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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빅스 어쩌나…브릴린타 이번달부터 급여 등재
항혈전제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. 차세대 항혈소판제로 불리는 브릴린타(성분명 티카그렐러·한국아스트라제네카)가 이번달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에 적용되기 때문이다. 브릴린타는